<p></p><br /><br />4월 중순 같은 포근한 봄기운이 기분도 좋아지게 합니다.<br><br>내일 낮부터는 고온 현상이 다소 꺾이겠는데요.<br><br>서울 11도로, 평년 수준이라서 그렇다고 '춥다'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겠습니다.<br><br>내일 오전까지는 전국에 봄비가 조금 내리기 때문입니다.<br><br>내륙에 1mm 안팎, 제주에 최대 10mm가 예측됩니다. <br><br>비의 양이 적어서 먼지를 씻어내지는 못합니다.<br><br>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.<br><br>동해안 지역은 대기도 건조하겠습니다. <br><br>내일 아침 기온 7도 안팎에서 시작돼 한낮에 서울 11도, 광주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당분간도 평년 기온의 포근한 날씨가 되겠고요.<br><br>다음 주 초반, 또 봄비 예보 있습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